Paroles de B612

Uh, you're Midas' touch
누가 먼저였을까 이런 맘을 느낀 건
넌 특별하게 다가왔었고
난 매일 여러 번 너의 눈에 비치던
나를 봤어 계속 그 안에 살고 싶어
네가 나를 살펴보면
난 더 부끄러워
움츠러들고 있어 사랑해줘
조심스런 나의 맘과
뾰족한 가시까지 사랑해줘
나는 알고 싶어
네가 간직해온 비밀과 소년과 같은 맘
나를 바라봐줘
너의 정원에 핀 유일한 조그만 나의 맘
네가 날 사랑하는 건
기적 같은 일인 걸 기적 같은 일인 걸
먼 우주를 돌아서 만난
그런 느낌이 들어 이 별에서

이젠 외로워 마요 우린 이렇게
함께 있어 가슴 뛰도록
해 뜨는 모습도 너를 닮은 노을도
참 아름다워 계속 그 안에 살고 싶어

네가 나를 살펴보면 나는 알고 싶어
네가 간직해온 비밀과 소년과 같은 맘
나를 바라봐줘
너의 정원에 핀 유일한 조그만 나의 맘
네가 날 사랑하는 건
기적 같은 일인 걸 기적 같은 일인 걸
먼 우주를 돌아서 만난
그런 느낌이 들어

난 언제나 언제나 기다렸어 Oh
날 잊지 마 잊지 마 소중한 이 별에서

너의 동그란 여행 중에 시작과 끝
나랑 함께해 그곳엔 꽉 안아줄
내가 있고, 네가 있어 같은 꿈을 꿔
그 여행 끝에서 나 기다릴게요

나는 알고 싶어
네가 여행했던 세상과 비행은 어땠어
나를 바라봐줘
너의 유일한 친구이자 연인일 테니까
네가 날 사랑하는 건
기적 같은 일인 걸 기적 같은 일인 걸
먼 우주를 돌아서 만난
그런 느낌이 들어 이 별에서